12월 혼자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지 BEST 5 | 가깝고 안전한 도시 추천

 

 

12월은 연말 분위기로 가득 차고 그만큼 혼자 여행하기에도 좋은 시기죠!

저는 겨울만 되면 따뜻한 여행지로 가고싶기도 하는데요

 

친구들이랑 여행하는 것도 좋지만

혼자서도 여행하고 싶을 때가 있는 법!🤓

 

특히 여성분이시라면 안전에 대한 걱정도 많으실 텐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혼자서도 안전하고 즐길 수 있는 비교적 가까운

해외 여행지 5곳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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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싱가포르

 

항공 : 5시간 30분 (직항)
전압 : 230V
언어 : 영어, 중국어, 말레이어, 타밀어
시차 : 한국보다 1시간 느림

 

 

싱가포르는 안전한 치안과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죠 🙂

심지어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기도 하고 싱가포르 자체가 크지 않아

지하철, 버스로는 웬만한 곳들을 다 갈 수 있습니다

 

 

 

특히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마리아나 베이와 같은 곳들은

야경도 예쁘고 레이저 쇼도 해서 혼자서도 절대 심심하지 않을 거라는거!

 

 

만약 더 액티브하게 놀고싶다면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가는 것도 추천드려요

 

 

싱가포르는 12월에도 기온이 30도 내외로

춥지 않아 겨울에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2. 발리

항공 : 7시간 (직항)
전압 : 220V, 110V
언어 : 영어, 중국어, 말레이어, 타밀어
시차 : 한국보다 1시간 느림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발리지만
혼자 여행하기에 최적의 장소 중 하나입니다 🌟

발리 역시 치안이 좋은 편이고
사람들도 친절해 무리 없이 여행할 수 있는 곳이지요

 

휴양지라 심심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실 수 있지만,

오히려 혼자 여행온 사람들 역시 많고

장기 체류를 하면서 일과 휴식을 병행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해요

 

 

그리고 아름다운 해변과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어 혼자서도 지루할 틈이 없다는 점!

특히 우붓 지역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져

많은 분들이 스미냑과 함께 추천하는 곳이기도 하죠😌

 

 

다만 비행 시간이 7시라 비교적 멀고 항공권이 비싸

돈과 시간이 여유로울 때 떠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3. 대만

 

항공 : 2시간 30분 (직항)
전압 : 110V
언어 : 중국어, 타이완어
시차 : 한국보다 1시간 느림

 

 

일본하고 더불어 한국에서 가까워

짧은 일정으로 금방 다녀올 수 있는 대만도 소개드리려 하는데요

 

비행 시간대도 좋아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2박 3일로 짧게 다녀올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죠

 

 

더구나나 타이페이 101과 같은 아름다운 야경과

야시장이 있어 맛난 음식들을 먹을 수 있다는 점!

눈과 입 모두 지루할 틈 없이 돌아다닐 수 있는 대만도 매력적인 도시라고 느껴지네요

 

 

여행 후기를 들어보면 일본과 중국을 합친 느낌이 강하다고 해요

저는 일본을 가봐서 그런지 대만은 어떤 분위기인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평균적으로 우리나라보다 온화한 날씨지만

12월에는 비교적 비가 자주 내린다고 하니 신경쓰시면 될 것 같아요

 

 

 

                                                                         4. 홍콩

 

 

 

항공 : 3시간 35분 (직항)
전압 : 220V
언어 : 중국어(광둥어), 중국어(북경어), 영어
시차 : 한국보다 1시간 느림

 

 

홍콩은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나라죠

특히 겨울에는 날씨가 쾌적해 여행하기에 더욱이 좋다고 하는데요

 

또한 직항 기준 약 3시간 30분 ~ 4시간으로 생각보다 멀지 않고

홍콩 역시 치안이 좋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혼자서도 무리없이 다녀올 수 있답니다

 

 

 

저 역시 최근 들어 홍콩에 가고싶다는 생각이 자주 드는데요

예전과 비교했을 때 분위기가 많이 변했다고 하지만

그래도 90년대 홍콩 영화만의 분위기가 조금은 남아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나 홍콩은 시티 야경 그 자체이기에

낭만 가득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은 더욱이 갈 만한 곳인 것 같아요

(혼자서도.. 충분히.. 낭만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요..)

 

 

특히나 홍콩식 에그타르트와 제니쿠키를 먹고싶다면

홍콩은 무조건 가야겠네요🏃‍♀️🏃‍♀️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마카오까지!

페리타고 당일치기로 갈 수 있으니 여유가 된다면

마카오까지 돌아보고 와도 좋을 것 같아요

 

 

 

 

                                                                        5. 오사카

 

 

 

항공 : 1시간 35분 (직항)
전압 : 100V
언어 : 일본어
시차 : 한국과 동일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표적으로 많이 가는 나라가 일본인데요

그 중에서도 오사카는 특히나 한국인들이 많이 여행하는 곳이죠

 

 

혼자서 여행하기에 부담스럽지 않아

무난하게 일본으로도 많이 가곤 하는데요

 

특히나 오사카는 그 중에서도 먹거리와 즐길 거리 둘 다 많아

혼자 가는 첫 여행지로서도 자주 언급됩니다

 

 

 

인파로 복잡한 도톤보리 부근부터 

비교적 차분한 오사카성, 그리고 멀리 가면 교토까지 

여러 테마로 즐길 수 있는 곳들로 가득해서 그런지 많이들 가는데요

 

 

특히 여행지에서의 음식을 기대하시는 분들은

오사카로 무조건 가야할 만큼 다코야끼, 551 HORAI 등 맛집이 많답니다

저 역시 오사카는 먹으러 간다고 할 정도로 맛있는 음식이 넘쳐나는 곳이죠😉

 

 

 

 

이미 갈 곳이 많은 오사카지만

마리오 월드가 새로 오픈했으니 유니버셜도 한번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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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ivewiki.com/ko/content/osaka-best-restaurants-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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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맛집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