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여행

[삿포로] 4박 5일 홋카이도 여행(2) | 오타루 당일치기, 삿포로 시내 구경

jjun_chan 2025. 1. 21. 14:54

 

지난 홋카이도 여행 1편에 이은 2편!

3일차 ~ 5일차까지의 여행기를 담아봤는데요

 

3일차는 오타루 당일치기, 4~5일차는 삿포로 시내 구경이니

해당 코스로 가실 분들은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3일차

 

JR 삿포로역 - 미나미 오타루역 - 오르골당 본관 - 기타이치 홀 - 르타오 본점 - 가마에이 어묵공장 - 데누키코지 - 오타루 운하 - 비어 넘버 원 - 와라쿠 회전초밥 - 오타루역 - 삿포로 파크 호텔

 

JR 삿포로역

 

삿포로에서 오타루로 갈 수 있는 주요 교통 수단은

바로 'JR 에어포트' 인데요

 

삿포로 역에 JR선이 다니는 역과 지하철 역이 있기 때문에

오타루로 가려면 우선 삿포로역으로 와야 한답니다😁

 

JR 삿포로역

 

오타루 가기 전에 미리 삿포로역에서

아침 먹고 가려고 했는데 삿포로역 내부에는

아침 일찍 여는 식당이 많지 않더라고요🥲

 

만약 스스키노역이나 삿포로역 바로 근처 숙소에서

묵는 분들은 근처에 요시노야나 스키야 같은

저렴한 규동 체인 전문점 가서 드시고 가는 걸 추천드려요

 

(아님 저희처럼 간단하게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나 삼각김밥 사는 것도 좋습니다🙌)

 

JR 에어포트 (삿포로역 -> 미나미 오타루역)

지정석은 1590엔, 자유석은 750엔으로

지정석이 2배 정도로 훨씬 비싼 편이라 아무래도

1시간 거리인 오타루까지는 자유석으로 가는 게좋긴 해요

 

(자유석은 자리가 만석이면 서서 가야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여기서 팁을 설명해드리자면

삿포로 -> 오타루 방향은 오른쪽  창가 자리가 바다뷰에요🤠

 

미나미오타루역

두 번째 팁은 바로!!

오타루역이 아닌 미나미오타루역에서 내린 뒤

오타루역으로 가면서 관광지 구경하는 게 더 효율적이랍니다😉

 

미나미오타루역에서 오타루역 내려가는 길에

관광지들이 쭉 위치해 있기도 하고

다 구경한 뒤에 오타루역에서 삿포로역으로 다시 가면 되거든요✨

 

오타루

미나미오타루역에서 내린 다음에 쭉 구경하는데

지브리 감성의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많더라고요!

 

오르골당 본관

저희의 첫 번째 코스는 오르골당 본관이었는데요

오르골당 본관은 오타루 필수 코스로 많이 오시는 곳이죠

 

딱 들어갔는데 예쁜 오르골들이 쭉 놓여 있고

소리도 나면서 뭔가 지브리 영화 속에 온 느낌이었어요!

다만 여기 있는 오르골들이 다같이 울려 퍼져서 조금 정신 없긴 해요😂

 

오르골당 본관

2층으로 올라오면 내부가 전체적으로 눈에 확 들어오기 때문에

여기가 아무래도 포토 스팟일 것 같더라고요!

 

오타루

오타루는 크지 않아

하루 날 잡고 돌아다니기에 충분하답니다👍

 

다만 아쉬웠던 게 이날은 비도 조금씩 오고 바닷가 근처라

찬 바람이 많이 불면서 너무 춥더라고요🥹

 

르타오 본점

오르골당 간 다음에 그 다음 오타루 필수 코스인

'르타오 본점'에도 갔어요😁

 

저도 계획 세울 때 검색해보니 모든 분들이 다

오타루 가면 르타오는 꼭 가야한다고 하셔서 갔는데

역시나 인기 있어서 그런지 웨이팅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웨이팅 걸고 나서 3층이 미니 전망대라

올라가서 천천히 구경하면 전혀 지루하지 않고

오타루 시내가 한번에 보여서 마음이 탁! 트여서 좋았어요

 

르타오 본점

 

르타오는 1층이 기념품샵, 2층 카페, 3층 전망대

이렇게 이뤄져 있어서 전망대까지 구경했는데도 시간이 남는다면

1층에 내려와 미리 선물용 과자를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구경하시다가 모니터에 번호 뜨면 올라가면 되니

부담없이 돌아다니셔도 된답니다😸

 

르타오 본점

저희는 다음 코스들도 쭉 있기 때문에

음료 3잔과 치즈 케이크 이렇게 한 개를 시켰는데

옆에 일본 사람들은 모두가 1인 1음료 & 1케이크를 시켰더라고요..!

 

저희는 디저트용으로 먹는 느낌이었다면

일본 사람들은 오히려 식사하는 느낌이 훨씬 강해서 신기했어요!

 

그리고 르타오는 가시는 걸 추천드리는 게

치즈 케이크가.. 정말 맛도리랍니다🥹🫶

 

오타루

다 먹고나서 쭉 돌아다니는데 이 거리에 정말

기념품 샵들이 다 모여있어서 편하게 이동했어요

 

기타이치 홀

기타이치 홀에서는 유리로 만들어진 컵, 그릇 등

탐나는 식기류들이 많았는데 저희는 그 중 하나를

포장 구매한 다음 한국까지 조심히 들고 왔어요..!

 

스누피 빌리지
 

스누피 빌리지도 많이 가시는 것 같아

저희도 한 번 구경하려고 들어갔는데요

 

스누피 포함 다른 귀여운 캐릭터 디저트들이 많았는데

가격이 너무 사악해서 먹지는 않고 나왔어요😵‍💫

그래도 구경할 만하니 한번 들어가보는 것도 추천해요!

 

가마에이 어묵 공장

다음은 가마에이 어묵 공장에 왔어요

 

여기 어묵이 정말 맛있다고 해서 산 다음 내부 테이블에서 먹었는데

히라텐(기본)이 제각 어묵을 엄청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히라텐은 꼭 드셔보세요

 

그리고 내부에 좀 더 들어가면 어묵을 만드는 제조 과정을

통유리로 볼 수 있다고 해서 조금 구경하다가 나왔답니다😊

 

데누키코지
 

다 먹고나서 오타루 운하 보려고

포장마차 거리인 데누키코지로 이동했어요

 

사진에 보이는 미니 전망대로 올라가시면

오타루 운하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으니

계단이 많아 오르기 힘들더라도 꼭 올라가보세요🫠

 

오타루 운하

아쉽게도 이날 강풍이 불어 배를 타지는 못했어요😭

 

비어 넘버 원

저희가 가려고 했던 회천 초밥집이 5시에 열어

그 시간까지 오타루 내 맥주 양조장인 비어 넘버원으로 갔어요!

 

저희는 잠깐 구경하다 가는 거라 먹는 곳,

상점까지만 봤는데 신기한 맥주들이 많아 신기했어요👀

 

와라쿠 회전 초밥

 

첫째날 회전 초밥집을 못 갔기 때문에

이날 오타루 내 유일한 회전 초밥집인 '와라쿠'로 왔어요🌟

 

근데 여기도 유일하게 있는 회전 초밥집이라 그런지

후기글에서 웨이팅이 길다 했기 때문에

저희는 브레이크 시간이 끝나는 5시 조금 전에 가서 줄을 섰어요!

 

와라쿠 회전 초밥

저희가 4시 30분 즈음에 왔는데

이미 앞에 2팀이 있더라고요🫨

시간이 더 지나고 나니 아직 오픈을 안했음에도

이미 뒤에 줄이 꽤 많이 서있었어요!

 

다만 사람들이 많다고 해서 미리 열어주시지는 않고

5시에 딱 맞춰 열어주시니 그냥 열어주실 때까지 기다리시면 돼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생각보다 삿포로 여행할 때

한국어 패치가 잘 안되어있었는데요

와라쿠 역시 메뉴판이 모두 일본어이니 참고하세요😓

 

오타루역

 

저녁까지 다 먹고나니 이미 깜깜해져

갈 때는 자유석 타고 삿포로로 돌아갔어요

 

삿포로 파크 호텔

삿포로역에서 내리니 맛있어 보이는 빵들이 있어

빵 사고 편의점에서도 간식을 사서 같이 먹었어요😝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글리코 푸딩과 함께 먹으니

하루를 더 의미있게 마무리한 것 같았답니다😌

 

(참고로 일본 빵 정말 맛있으니 한번쯤 사서 드셔보세요!) 

 

 

 

4일차
나카지마 코엔 - 요시노야 - 오도리 공원 - 삿포로 맥주 박물관 - 삿포로 TV 타워 - 후시미 규카츠 - 다누키코지 - 마츠모토 기요시

 

나카지마 코엔

벌써 4일차가 시작되었어요!

 

첫 번째 일정은 숙소 바로 앞에 있는 나카지마 코엔이었는데요

여기가 바로 제가 너무 재밌게 봤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퍼스트 러브 하츠코이>에 나왔던 곳이에요🤓

 

항상 아침 일찍 나갔다가 밤 늦게 들어와서

구경할 시간이 없었는데 아침에 걷다보니

현지 사람들도 많이 나와 산책하고 있더라고요

 

(확실히 나카지마 코엔역이 한국인이 많이 없어서 좋았어요)

 

요시노야

 

제가 일본 규동을 워낙 좋아해서 노래를 불렀는데

드디어! 스스키노역 쪽에 있는 요시노야로 먹으러 왔어요🎵🎶

 

요시노야
 

 

일본에는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스키야, 요시노야, 마쯔야가 대표적인 규동 체인점인데요

 

어느 곳이든 규동은 싸고 맛있으니

한끼 정도니 와서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도리 공원

 

사실 삿포로 맥주 박물관에 가려고

오도리 공원 쪽으로 이동한 건데 보니까 먹거리 축제가 열렸더라고요!

 

오도리 공원

일단은 사진 찍고 가자 해서 오도리 공원에서

열심히 사진 찍고 삿포로 TV 타워도 저 멀리 구경하다가

바로 뒤 돌아서 먹거리 축제로 달려갔어요😂

 

오도리 공원 먹거리 축제

와보니 무슨 일드에 나올 것 같은

현지 먹거리 축제가 열려서 신기하기도 했고

확실히 활기 차기도 해서 저도 신이 났답니다 〰️

 

그리고 나중에 안 사실인데 바로 이곳에서

겨울에는 눈축제가 열린다고 하더라고요❄️

 

오도리 공원 먹거리 축제
 

궁금해서 와플이랑 딸기초코 모찌 사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은 둘 다 그저 그랬답니다..

 

오도리 공원

 

구경하다가 맥주 박물관으로 가야 했기 때문에

버스 정류장으로 왔는데요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자면..

저희 셋이 사진 찍느라 버스를 놓쳐서

그냥 지하철 타고 더 멀리 돌아왔어요😅

 

삿포로 맥주 박물관 가는 길

 

원래는 오도리 공원에서 한 번에 갈 수 있는데

지하철은 환승해야 돼서 조금 귀찮아지긴 했는데

그래도 이것도 추억이라 생각하면서 웃어 넘겼답니다!

 

삿포로 맥주 박물관

 

 

도착하면 바로 박물관 외부가 보여요!

 

사진에서 건물 앞에 있는 버스들이 바로

저희가 타고 와야 했던 버스였답니다🫢

 

삿포로 맥주 박물관

 

1층으로 들어가면 바로 기념품 샵들이 있는데요

여기서 저희는 시로이 코요비토 초콜릿이랑

삿포로 스프 카레맛 과자들 샀어요!

 

삿포로 맥주 박물관

 

저는 엄마가 안계셨으면 정말 안됐을 것 같은 게

박물관 역시 일본어와 영어로만 지원돼서

금방 호기심이 사라지고 나왔을 것 같아요

 

삿포로 맥주 박물관

 

삿포로 맥주 박물관의 신기한 점!

 

바로 유료로 맥주 시음도 할 수 있다는 건데요

저희는 사람이 많아 굳이 가지는 않았지만

특별한 경험일 수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꼭 가보세요:)

 

삿포로 맥주 박물관

 

계속 흐리다가 맑아졌는데 확실히 맑으니

건물이 더 예뻐 보이는 것 같았어요💟

 

삿포로 맥주 박물관 라운지
 

시음을 안했기 때문에 아쉬움을 덜고자

주변을 산책했는데요

 

그때 라운지가 딱 보이길래 가서 아이스크림 자판기에서

우유맛 아이스크림 뽑고 맥주까지 시켜서

아까 사온 스프카레맛 과자랑 먹으니 이런 행복도 없었답니다😇

 

삿포로 맥주 박물관 -> 오도리 공원 가는 버스
 

이번에는 절대 놓치지 않고자 다짐을 하면서

버스를 기다린 다음에 오도리 공원에서 내렸어요!

 

삿포로 맥주 박물관 <-> 오도리 공원까지

'순환88삿포로맥주엔・팩터리선' 이용하면 되니 참고해주세요!

 

삿포로 TV 타워 - 오도리 공원

삿포로 최애 스팟이었던 오도리 공원으로 다시 왔어요!

 

꽃들이 너무 예쁘게 조성되어 있어서 구경하면서

삿포로 TV 타워랑 다시 찍었는데

이때 가을에 오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도리 공원 먹거리 축제

하루 종일 돌아다니다 보니 배고파져서

계획했던 카페는 가지 않고 대신 먹거리 축제로 돌아와

간단히 요깃거리들을 사먹기로 했어요!

 

오도리 공원 먹거리 축제

 

하루 종일 돌아다녀서 춥기도 했고

삿포로가 미소 라멘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미소라멘 - 다코야끼 이렇게 사먹었는데 정말 최고였어요

 

파르코 백화점

파르코 백화점도 쭉 둘러보면서

유니클로, 무지, 소니 이렇게 다녀왔답니다!

 

후시미 규카츠

 

저녁 메뉴 고민하다가 서치해서 찾은

'후시미 규카츠' 

 

삿포로 시내에서의 유일한 규카츠 집이라 해서

왔는데 분위기가 되게 앤틱해 보여서 신기하더라고요

사실 가성비는 그저 그랬는데요

 

그것보다 여기도 다 메뉴판에 일본어 밖에 안적혀져 있어서

파파고 없이는 여행하기 힘들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다누키코지

다음날이 한국에 돌아가는 날이라

다누키코지 넘어와서 이것저것 구경했어요!

 

귀여운 선물 샵들이 많고 홋카이도 특산물도 많이 파니

한번쯤 둘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노리아 관람차

 

숙소 가는 길에 발견한 관람차!

노리아 관람차라고 하더라고요

 

전 있는지 모르고 안타봤는데 만약 미리 알았더라면

무조건 탔을 것 같아서 아쉽네요😅

 

삿포로 시내 (스스키노역)

 

가는 길에 닛카상이 보여 다시 한번 봤습니다

이때 뭔가 마지막날인 게 실감나고

한국에 돌아가기 너무 싫더라고요🥹

 

(일상으로 돌아가는 게 싫었어요,,)

 

삿포로 파크 호텔

 

아쉬움은 아쉬움대로 남기고 마지막날 밤도

어김없이 편의점에서 간식을 사서 먹었어요!

 

역시나 제가 너무 좋아하는 글리코 푸딩은 항상 있네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또 다른 초콜릿 DARS!

 

 

 

 

5일차
삿포로 파크 호텔 - 모스 버거 - 오도리 공원 - 삿포로 시계탑 - JR 삿포로역 - 신 치토세 공항

 

삿포로 파크 호텔

 

정들었던 숙소도 마지막으로 인사했답니다🙋‍♀️

 

유일하게 쓰리 베드가 있어 예약한 곳인데

시내인 스스키노에서 한 정거장이라 은근 불편했거든요

 

그럼에도 역 바로 앞이기도 했고

공원 앞이라 평화로움과 동시에 덜 복잡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직원 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편안히 잘 묵다 갔어요!

 

모스 버거

 

제가 모스 버거를 정말 좋아하는데

한국에서는 먹기 어려워서 일본에서 꼭 먹으리라 다짐했거든요

 

그래서 한국 돌아가는 날 아침에 스스키노역 부근에서

버거랑 메론 소다 사서 같이 먹었어요🤩

 

오도리 공원
 

먹고 나서 기차 시간까지 여유있게 남아

바로 근처에 있던 오도리 공원으로 왔는데요

 

오도리 공원에서 삿포로역까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스키노(모스버거, 요시노야) -> 오도리 공원 -> 삿포로역

이 루트로 이동하시는 걸 강추드립니다🙌

 

오도리 공원

삿포로 오면 오도리 공원에 가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현지 축제와 행사가 열린다는 점인데요

 

눈 축제부터 먹거리 축제, 자잘한 축제와 행사 등이

오도리 공원에서 열리기 때문에

활기차기도 하면서 동시에 평화롭기도 하답니다!

 

특히 봄, 가을에 오신다면 오도리 공원에

앉아 있으면서 주변 풍경을 구경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에요☺️

 

오도리 공원

 

이날은 애니 관련 행사가 열렸는지

코스프레 하신 분들도 꽤 있어서 계속 구경했어요!

 

삿포로 시계탑

삿포로역으로 가는 도중에 시계탑이 있어 구경하고

동시에 마차가 있어 말도 구경했어요

 

JR 삿포로역

 

걷다보니 어느덧 삿포로역까지 걸어왔어요

이제 정말 삿포로와는 안녕이네요🥹

 

언제 또 올지는 모르겠지만

머지 않은 미래에는 꼭 갈 수 있길 바라면서..

 

신 치토세 공항

 

공항 도착해서 면세점에서 선물도 사고 밥도 먹고 그랬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점은 입국 심사 마치고 들어오면

공항 내부에 편의점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편의점 간식을 사고 싶거나

급하게 사야할 물건들이 있다면 미리 사시는 걸 추천드려요🥹

 

 

집에 돌아오면서 여행은 마무리됐습니다😁

개인적으로 르타오 본점에서 산

'프로마쥬' 과자들이 정말 맛있어서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그럼 전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삿포로 여행에 도움이 될 만한 영상입니다!🌟

AI 요약을 통해 빠르게 보실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

https://livewiki.com/ko/content/sapporo-travel-guide-top-ten-viewpoints

 

삿포로 여행 필수 코스 TOP 10 & 뷰 포인트

메이골드가 소개하는 삿포로 여행 필수 코스 TOP 10과 뷰 포인트! 오도리공원, 스스키노, 삿포로역 등 주요 지역과 삿포로 맥주 박물관, 시로이 코이비토 파크 등 다양한 명소를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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